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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던지고 혼이날때 서서 안아달라고 떼쓰는아기 비밀상담 게시글입니다. 21.10.04 답변완료
갑자기 소리 지르는 아이 5살 남자애를 키우는 중이에요. 늦게 얻은 귀한 아이라 애지중지 키워서 제멋대로 인건 저희 부부 탓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해안되는 행동이 딱 하나 있습니다. 잘 놀다가 갑자기 빼엑 소리를 지르는데 그냥 일반적인 소리도 아니고 엄청난 하이톤으로 소리지릅니다. 지속적으로 지르는건 아닌데 평소에 잘 들을수 없는 소리이다 보니 사람들이 깜짝놀라서 쳐다봅니다. 다들 애를 봤다가 저와 남편을 보는데 좋은 눈빛이 아니에요. 아동학대나 그런 비슷한 사건들이 이슈가 된적이 있으니 더욱 그런거겠죠ㅠ 애를 잘 관찰 했다가 소리지르면 좋게 물어보고 화도 내봤지만 모르는 척 아무 표현도 하지않는 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뭔가 대화를 해봐야 마음도 알텐데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소통할 수 있을까요? 21.08.06 답변완료
초2 아들 때문에 상담좀 하고싶어요 전문가분과 상담할수있는 공간이 있기에 긴글을 적습니다. 우선 제가 지켜본 아들의 문제점은.. 1. 무슨일이든 한번 말을 하면 듣지 않고 저보고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 알아서 한다고.. 2. 여동생이 있는데...항상 둘이 싸우고 나면 아들이 하는 말이 동생이 너무 깐죽댄다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표현합니다. 3. 제가 훈육할때 동생이랑 자신을 차별한다고 합니다.사실 아들이 똑똑한 편이고 딸은 그냥 그 나이에 맞는 수준입니다. 그러다보니 딸은 타일러서 뭐든 시키는 편이고 아들은 지시적으로 시키는 편입니다. 4. 아들을 훈육할때 말로 수차례 얘기하고 설득해도 되지 않을때는 매를 듭니다. 그것도 1년에 1-2번있을정도죠...그런대도 사람은 매를 맞아야 말은 듣는거라는 표현을 하네요... 5. 학교에서도 친구들에게 지시적인 말투를 쓸때가 있고 몇번 말을 듣지 않으면 소리를 지름. 제가 원하는 건은 예의바르고 착한 아들이길 바라는데...성향이 버릇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아이로 성장할까봐 걱정입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는 무척 예의바르게 행동합...) 어떻게 지도해야 아들이 속상해하지 않고 잘 성장할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로 글써서 오타가 있을수도 있어요.. 21.08.03 답변완료
학습지 관련 고민이에요.. 저희 애가 아직 5세 밖에 안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어느정도 한글은 배우지만 부족할꺼같아 저녁에 책을 같이 읽어주고는 있습니다 (제가 아직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같이 많이 있어주지는 못합니다 ㅠㅠ) 주위에서는 학습지를 시켜서 한글 공부를 시켜라고 하는데 아직 5세인데 너무 빠른게 아닌지 고민이고..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찝찝하고 그런데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1.07.29 답변완료
집에서 애가 말을 잘 안해요ㅠㅠ 초딩 입학한 남아인데요. 자존심이 강해서 그런지 집에서 학교 또래들과 있었던 이야기는 잘안해요. 물통을 2일 연속 안가지고 와서 누가 장난치나, 실내화도 없다고 담임한테 전화가 왔는데, 장난치는 아이가 있는건지 평소 성격이 꼼꼼하고 자기물건 잃어버리는 일이 없거든요.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해서 속만 탑니다. 계속 물으니 말돌리고 거기에 대해서 말을 안하네요... 다른 이야기들은 잘 하는데 유독 또래 친구들 이야기는 잘 안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유도 하면 좋을까요? 21.05.06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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