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아들 둔 직장맘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하교 후 시간을 같이 못하고 있어요.
학교수업후 방과후 1부를 하고 태권도장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데, 이후 시간은 할머니가 봐주고 계세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나 엄마들 관계를 적극적으로 형성할 수 없어서 또래 친구 만들기가 힘들어요.
저 같은 분 어떻게 아이들 친구관계를 만들어 주시나요?
아이도 저 처럼 내성적이고 먼저 다가가는 성격은 못되어도 좋아하는 친구는 많답니다.
먼저 불러서 놀자고 하면 잘 놀고 하는 편인데, 더 적극적으로 친구 관계를 만들어 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와 같은 어머니들 어떠신가요? 팁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