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빵이맘 21.07.14
인기장난감 푸쉬팝입니다.
놀이터에 아이들이 들고 다니는 것도 보고 문구점에서도 봤어요.
버블팝, 팝잇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손으로 소소한 손놀이를 하면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은근한 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인싸템이라고 하네요.
일명 실리콘 뽁뽁이! ㅎㅎ
처음엔 저도 이게 뭐야??? 대체 이런걸 왜 사지??? 애들이 좋아한다고???
별 생각을 다 했는데 은근히 아이가 좋아해요.
화려한 색감이라 색깔이나 모양찾기 놀이할 때도 좋기도 하고 좀 더 크면 누가 더 빨리 다 누르나 ㅎㅎ 색구슬채워놓는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베스킨라빈스31 게임을 응용해서 번갈아 누르다가 맨 마지막에 누른사람이 지는 게임으로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디자인도 정말 다양하고 요즘은 온갖과일이나 캐릭터 모양도 나오고 있대요. 야광 컬러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완전 사람 몸통만한 초대형 푸쉬팝도 나오고 있습니다.ㅎㅎ그런건 만원 넘어가더라고요?
저는 아기가 좋아할지 몰라 1+1 3900원 무료배송 이렇게 판매하는 핫딜로 구매해봤어요.
다음에 다른 디자인으로 추가 구입하고 싶네요.^^
실리콘이라 사용전에 젖병세정제로 씻은 후에 끓는물에 잠깐 소독해서 바짝 말리고 아기한테 줬어요.
#광고아님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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